[경주 황리단길 맛집/샤브샤브 맛집] 온천집 솔직 후기 - 얼큰 샤브, 된장 샤브

안녕하세요~

오늘은 경주에 놀러갔다가 방문하게 된, 경주 황리단길에 위치한 샤브샤브 맛집 온천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가게 입구 입니다 
입구도 잘 꾸며져 있어서 사진 찍기 좋습니다.

 

 

입구에서 키오스크로 대기 등록을 하고, 밖에서 대기를 합니다 

저희는 11시 오픈전에 13번째로 대기를 했고, 
11시에 차례대로 입장 할 수 있었습니다. 

 

 

 

입장할때 보이는 내부 인테리어가 매우 멋스럽습니다~
다 포토존 같아요 ㅎㅎ 
입장 할때까지는 감탄을 하면서 들어갔네요...딱 입장할때까지만요...ㅠㅠ;;;;

 

 

딱 인원에 맞게 2인 테이블을 주는데... 좁네요...(ㅇ︿ㅇ);;;;;;
여기는 샤브샤브 음식점이잖아요...더구나 3단, 4단 샤브샤브를 시키는데 이 테이블에 다 놓을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서네요...

또한 테이블만 작은게 아니라 테이블 간 간격도 굉장히 촘촘한 편입니다.
그래서 한번에 많은 수용인원을 받을 수 있는것 같네요 ㅠㅠ 

 

 

                  

저는 다양한 토핑보다는 고기파라 고기를 추가한 3단 샤브를 선택하였습니다 ✦‿✦ㅋㅋ

1인 된장 샤브 3단 (100g 고기추가), 1인 얼큰 샤브 3단 (100g 고기추가)를 주문하였습니다

 

※ 가격: 된장 샤브 3단 19,500원, 4단 25,500원  //  얼큰 샤브 3단 20,000원, 4단 26,000원

※ 고기 100g 추가 5,000원 

 

 

 

 

음식은 굉장히 빨리 나옵니다.

직원분이 3단 샤브샤브를 테이블에 셋팅해주시는데...음....( •᷄⌓•᷅ )
역시 테이블이 좁습니다..
3단을 시켜서 그나마 다행이지...4단은 놓을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3단 2세트를 이렇게 테이블에 셋팅하니 2인 테이블을 거의 다 차지하는 데, 1인 샤브샤브니까 가스버너도 2개입니다.

총체적 난국입니다;
음식이 다 나오니 더 좁아서 몸을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 하는 상태에서

야채를 잘라서 탕에 담그는 작업을 해야하고 음식을 먹어야 해서 너무너무 불편했습니다 ㅠㅠ

 

 

 

✧ 된장 샤브 ✧

음..맛은 묽게 푼 된장 샤브 맛입니다.

야채와 고기를 계속 넣으니, 야채와 고기의 맛이 국물에 우러나와 맛있었습니다

 

 

✧ 얼큰 샤브 ✧

마라탕 맛이 조금 났습니다.
매콤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기를 추가해서 그런지 고기양이 푸짐했구요~ 
(* 고기 추가 비용: 5,000원) 

 

온천집은 인테리어가 특별하고 음식 맛도 괜찮은 편이지만, 
일반 샤브샤브에 비해 특별히 맛있는 것이 아니고, 음식을 먹을때 공간이 좁고 불편한 환경이라서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지 , 개인적으로 많이 아쉬웠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치

 

 

 

 

 

 

영업 시간 
매일: 11:00 - 21:0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라스트오더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