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 수지구청역 맛집] 제줏간 - 삼겹살/목살

안녕하세요~

오늘은 수지구청역에 위치한 제주 돼지고기 맛집인 제줏간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제줏간의 입구입니다.
제주도 느낌이 낭낭하여 용인에서 제주도로 놀러온 느낌이네요 ㅎㅎ 

저녁 때 가면 웨이팅이 꽤 있는 편이라, 저녁 시간보다 살짝 빨리가거나 아예 늦게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내부 사진도 제주도처럼 꾸며져 있습니다 
내부는 넓은데, 사람이 많고 테이블도 많은 편이라서 시끌시끌한 느낌이 강합니다 

 

 

셀프바에 다양한 쌈채소와 곁들임 반찬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반찬 퀄리티가 다 좋았습니다 

 

 

삼겹살에 비계가 많다는 후기가 있어서, 저희는 목살을 주문하였습니다 

제줏간 얼그레이 하이볼도 함께 주문했습니다 :)

 

 

 

 

 

고기는 직원분이 다 구워주고, 다 구워지면 가장자리에 놓아주십니다 
고기는 두둠하니 식감도 좋고 맛있었습니다 

 

아쉬웠던 부분은 고사리가 제공되는데 불판이 구멍이 많이 뚫여있는 구조상 
고사리가 제대로 익지 않고 빠져버려서 구운 고사리를 제대로 먹을 수 없었습니다 
 

 

고기를 다 먹고 사이드 메뉴로 화산볶음밥을 시켰습니다

 

 

2900원의 행복입니다 ㅎㅎ

맛있었습니다~

 

 

사실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제주도에 있는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로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치

영업 시간 
매일: 17:00 - 24:0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주말만, 평일 브레이크타임 없음)
오더마감 :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