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추천] 삼양 불타는 고추짜장

안녕하세요.

 

오늘은 삼양에서 새로 나온 불타는 고추짜장 봉지라면 리뷰할게요~

처음 봤을 때 생각은 아마도 맛은 사천짜파게티와 비슷할 거라 예상했어요.

CU편의점에서 가격은 1,5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삼양 불타는 고추짜장

페퍼밀이라고 써져있는데 면 반죽을 고추와 함께 한 듯(?) 하네요. ㅎㅎ

칼로리는 550 Kcal입니다.

조리방법

조리방법은 짜파게티와 동일합니다.

1. 끓는 물 600ml에 면을 넣고 5분 30초 더 끓입니다.

2. 물을 종이컵 기준 약 반 컵(6 스푼) 정도 남기고 버린 후 액상소스를 넣고 약 1분 30초 이상 볶습니다.

3. 후첨 청양고추 후레이크와 조미유를 뿌린 후 잘 섞어 드십시오.

 

3가지 스프

스프의 봉지 색도 그렇고 초록초록한 게 그다지 매운 느낌을 주지는 않네요 ㅎㅎ

끓는 물에 5분 30초 동안 면을 익힌 후에, 물을 버린 후 액상스프를 넣고 1분 30초간 더 볶아줍니다.

면도 오동통하니 두껍고 쫄깃해 보이네요.

그릇에 담은 후 조미유와 청양고추 후레이크를 넣어주었어요.

아직 그렇게 매운 향은 느껴지지 않습니다.

불타는 고추짜장

면에 기름이 좔좔 흐르네요~ 한입 먹어봤는데 맵습니다.ㅎㅎ

불닭볶음면 정도의 매운맛은 아닌 것 같은데 사천짜파게티보다는 더 많이 매워요.

근데 짜장 소스와 매운맛이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불닭볶음면은 매운맛은 입안에 안 없어지면서 계속해서 고통을 주는데,

불타는 고추짜장 매운맛은 확 매웠다가 금방 사라지네요. 매운맛 덕분에 느끼하지 않고 정말 맛있습니다.

 

저는 또 사 먹을 것 같습니다~ 매운맛과 짜장라면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강추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