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냉동식품 추천] 미로식당 국물떡볶이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집에서 미로식당 국물떡볶이 조리해 먹은 후기입니다. ㅎㅎ

마켓컬리로 4,900원에 주문했어요~

가격은 2인분치고 저렴한 편입니다.

미로식당 국물떡볶이

포장지가 심플하면서 고급스러워 보이네요 ㅎㅎ

CHEF'S TABLE

Chef's Table 이라고 국내 정상 세프 및 레스토랑과 콜라보레이션 플랫폼이라고 적혀있네요.

유명 레스토랑의 시그니처 요리를 그맛 그대로 집에서 즐길 수 있다고 하니, 더 기대가 됩니다. ^^

내용물

미로식당 국물떡볶이 내용물은 밀떡과 소스 그리고 어묵이 같이 들어가 있네요.

별도로 어묵을 구매하지 않아도 돼서 좋은 것 같습니다.^^

조리중

조리 방법은 냄비에 물 450ml 를 넣어주시고, 소스, 떡, 어묵을 넣고 센 불에 끓이시면 됩니다.

물이 끓고 5분간 더 조리하면 완료! 된다고 하네요.

저는 라볶이로 먹으려고 물 600ml를 넣어줬어요.

 

파를 좋아해서 저는 파만 추가했는데,

깻잎 양배추 있으시다면 같이 넣어서 조리하면 더 맛있을 것 같습니다.^^

라볶이

라면을 추가하고 면이 다 익을 때까지 조금 더 끓여줬어요~

맛있어 보이네요 ^^

조리후

이렇게 담아서 두 명이서 아주 배부르게 다 먹었습니다.ㅎㅎ

(양이 생각보다 꽤 많아요)

 

숟가락에 국물과 떡 어묵을 넣고 한입에 먹으면 맛있네요!

그런데 라볶이 하려면 600ml 를 넣으라고 해서 넣었는데.. 약간 싱겁네요 ^^;

다음에는 라볶이 하더라도 물을 조금만 적게 넣어야겠습니다.

 

맵기는 신라면보다 덜 매운것 같아서

매운 거 못 드시는 분들에게도 좋을 것 같아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