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신메뉴 추천] 쉬림프 포테이토 버거와 치즈베이컨 버거 후기

안녕하세요.

 

맘스터치 수내역점에서 새로 나온 쉬림프 포테이토 버거와

기존 메뉴 치즈베이컨 버거를 포장했어요.

 

맘스터치 버거는 2번째 먹어보는데 주변에 물어보면 인지도가 꽤 높더라고요. ^^

쉬림프 포테이토 버거

쉬림프 포테이토 버거 가격은 단품 4,100원이고, 셋트는 5,900원입니다.

칼로리는 단품 680Kcal 이고 세트는 1130Kcal입니다.

쉬림프 포테이토 버거

맨 아래 튀긴 새우가 들어가 있고 그 위로 에그 패티, 통감자 슬라이스가 들어가 있습니다.

에그패티 위에 칠리소스가 들어가 있고 마요네즈 소스도 들어가 있네요.

쉬림프 포테이토 버거 단면

에그 패티와 통감자 슬라이스가 만나서 전체적으로 굉장히 부드러운 식감입니다.

사실 햄버거와 포테이토를 같이 먹으면 어울릴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잘 어울리고 맛있네요.^^

햄버거 자체는 맛있긴 한데, 자극적인 칠리소스와 부드러운 에그 패티, 포테이토 맛 때문에,

쉬림프 포테이토 버거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게 쉬림프 맛은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이 부분은 좀 아쉽네요 ㅎㅎ

치즈베이컨 버거

치즈 베이컨 버거 단품은 4,500원 세트는 6,500원입니다.

칼로리는 단품 479Kcal, 셋트는 929Kcal 네요. ㅎㅎ

치즈베이컨 버거

양상추가 너무 커서 한입에 먹기 부담스럽네요! ㅎㅎ

그래도 양상추 많이 들은 게 좋아요~^^

치즈베이컨 버거 단면

엄청 두꺼운 닭가슴살 패티와 스모키 한 베이컨 칩 그리고 양상추, 토마토 양파가 들어가 있습니다.

왜 치즈 베이컨인데 치즈가 안보이나 했더니 소스가 화이트 치즈 소스라고 하네요.

소스는 마요네즈 같으면서도 크림치즈 맛이 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쉬림프 포테이토 버거보다 치즈베이컨 버거가 맛있네요 ㅎㅎ

닭가슴살 패티와 토마토 그리고 화이트 치즈 소스가 너무 잘 어울리네요.

이것도 이름만큼 베이컨의 맛은 많이 느껴지지 않지만(?) ㅋㅋ

햄버거 자체는 엄청 맛있네요. ^^

김떡만

마지막으로 김떡만 메뉴입니다.

김떡만은 그냥 모두 아는맛입니다.

기성품 만두에 김말이에 떡튀김입니다. ㅎㅎ

 

이렇게 메뉴 3개로 둘이서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

베이컨치즈 버거는 맛있어서 다음에 또 사 먹어야겠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