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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0/04 (30)
일상 메모장
안녕하세요. 오늘은 얼마 전에 GS25 편의점에서 구매한 참치마요덮밥 후기예요~ 먹고픈건 참지마요~ 펭수참치마요 덮밥의 가격은 GS25 편의점에서 2,900원입니다. 도시락류 치고는 가격이 좀 저렴한 편이네요~ 펭수 참치마요덮밥을 구매하시면 10종의 펭수 띠부띠부 실을 랜덤으로 Get 하실 수 있다고 합니다.ㅎㅎ 펭-하 띠부띠부 실과 구운김 그리고 참기름이 보이네요~ 스티커에 펭-하 종이가 붙어서 안 떨어지네요..ㅋㅋ 안에 습기 때문에 붙은듯합니다;;; 아이들은 이거 가지고 싶어 할 텐데 이렇게 망가져 있으면 슬퍼하겠네요 ㅠㅠ 바닥에는 밥이 깔려있습니다. 그 위에 참치마요와 볶은 김치, 깻잎 그리고 계란지단이 들어가 있네요. 조리방법은 뚜껑을 덮은 상태로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간 돌리시면 됩니다. 처음..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나라 치킨 중 가장 바삭하다고 하는 노랑통닭의 순살 3종 세트를 먹었어요~ 가격은 19,000원 입니다. 순살 3종 세트는 이렇게 봉지 하나와 박스 하나 두 개로 배송이 되더라고요. 종이봉투에는 순살 후라이드가 박스에는 깐풍치킨과 양념치킨이 들어있어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인 유해진님이 노랑통닭 알싸한 마늘치킨 광고하시더라고요 ㅎㅎ 알싸한 마늘치킨 후기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2020/03/06 - [맛집] - 노랑통닭 신메뉴 알싸한 마늘치킨 후기 맥주에는 치킨이 급선무인데.. 요즘 몸이 좋지 않아서 맥주는 패스했습니다. ㅠㅠ 맥주 없는 치킨이라니 우울하군요 ㅋㅋ 노랑통닭 후라이드는 정말 바삭한 것 같아요 ㅎㅎ 순살이라 그런지 계속 먹게 되네요~ 저는 노랑통닭 후라이드에 닭껍질만..
안녕하세요. 집에 있는 다담 부대찌개 양념을 사용해서 부대찌개를 만들어 봤습니다. 다담 부대찌개 양념 인터넷 최저가로 1,020원에 팔고 있네요. 오늘의 재료 다담 부대찌개 양념 콘킹 프랑크 소시지 리챔 김치 1/6 포기 사골육수 (또는 쌀뜨물) 양파 1개 파 사골국물에 다담 부대찌개 양념을 풀어줍니다. 사골국물이 없다면 쌀뜨물을 넣어주세요. 라면을 넣지 않는다면 육수 600cc, 라면을 넣으신다면 700cc를 넣어주시면 돼요. 근데 저는 700cc 로 해도 햄이나 김치에서 양념이 베어 나와서 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800~900cc 정도 넣어줍니다~ 그리고 모든 재료를 다 넣어주고 끓이면 끝나요 ㅋㅋ 정말 간단하죠?? 그리고 저는 부대찌개에 콘킹 소시지를 넣어야 더 맛있더라고요. 팔팔 끓어오를 때까지..
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백종원 요리비책 길거리 토스트 사 먹어 보고 맛있어서 만능양파햄 샌드위치도 사 왔어요 ㅎㅎ 2020/03/29 - [맛집] - [CU 편의점 백종원 요리비책] 길거리 토스트 후기 CU편의점에서 구매했고 가격은 2,700원입니다. 믿고 보고 백종원님이 자신 있게 팔짱을 낀 모습이 멋지네요 ㅎㅎ 얼핏 보이는 샌드위치만 봐도 엄청난 양의 햄이 보입니다.;; 칼로리는 641 Kcal 입니다. 조리 방법은 차가운 상태로 그냥 먹거나, 전자레인지에 10초만 조리하라고 하네요. 오래 조리 시에는 버터소스가 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차갑게 먹을 용기가 나지 않아서 10초 데워봤는데 별로 차이가 없어서 20초 데웠어요. 버터소스(?)가 녹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스팸 종류의 햄과 계란 그리고 ..
안녕하세요. 이번에 새로운 스마트워치를 구매하게 되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애플워치 1세대 그리고 얼마 전까지 미밴드 4세대를 구매해서 쓰다가 액정이 너무 작은 것 같아서 샤오미에서 나온 스마트워치인 어메이즈핏 GTS를 구매했습니다. 직구 가격으로 13만원 정도인데 기존에 가지고 있던 포인트까지 다 써서 10만원 정도에 구매하게 되었어요. 어메이즈핏은 GTS와 GTR 버전 두 가지가 있는데, GTS버전은 위의 사진처럼 네모난모양이고 GTR버전은 동그란 모양의 시계입니다. GTS는 애플워치와 매우 흡사하고, GTR은 갤럭시워치와 흡사합니다 ^^;; 이 시계를 구매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긴 배터리 수명이에요. 어떤 기능을 활성화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심박수 측정하고 기본 모드로 사용 시 14일간 유..
안녕하세요.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라는 백세희 작가님의 에세이를 모티브로 나온 떡볶이를 먹어봤어요! 포장지를 보면 책과 거의 비슷하게 디자인을 했더라고요. 포장이 느낌 있고 너무 마음에 드네요 ㅎㅎ 가격은 CU편의점에서 3,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앞표지에 쓰여있는 글이 인상적입니다. "자기가 지금 힘든 줄도 모르고 사는 사람이 많아요. 이유 없는 허전함에 시달리면서." 블로그 쓰면서 찾아봤는데, 이 에세이는 가벼운 우울증과 불안장애가 있는 작가가 정신과 의사와 상담한 12주간의 기록을 엮은 책이라고 합니다. 겉보기에는 멀쩡하지만 속이 곪아 있는, 지독히 우울하지도 행복하지도 않은 사람들을 위한 책이며,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고, 불완전하고, 구질구질한 우리 모두의 이야기래..